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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이 시대에 꿈꾸시는 교회 (9월 18일 2022년)




제가 개척을 준비하면서 존경하는 목사님 중 한 분이신 윤국진 목사님을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시카고 지역에서 청년 목회를 가장 열심히 하시던 목사님이셨습니다. 제가 목사님을 2008년 시카고 코스타 집회에서 뵙고, 몇 년 뒤에 아내와 함께 코스타 집회에 참여했을 때 다시 한번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당시 '코스타'는 미 전역에서 청년들이 모이는 가장 큰 집회였는데, 많은 사람들 중에 감리교 목사님들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윤국진 목사님께서 감리교 목사님이셨고, 먼저 찾아가 후배로서 인사를 드린 것이 지금까지의 인연이 되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것은 목사님과 이야기하면서, 제가 가지고 있던 개척에 대한 여러가지 문제들, 두려움, 그리고 아직 목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저의 무지함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었고, 목사님께서는 저에게 많은 용기를 주시고,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목사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하나님이 꿈꾸시는 교회가 과연 어떤 교회인지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이미 여러 번의 개척을 하셨고, 그 당시에도 청년 사역을 위해 교회를 개척한 상태였습니다. 목사님은 저에게, “원 목사, 하나님이 꿈꾸시는 교회를, 하나님이 이 시대에 꿈꾸시는 교회로 바꿔봐.

분명 원 목사와 그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이 어려운 시대에 꿈꾸시는 그 꿈을

찾을 수 있을거야.” 참으로 귀하고, 저에게 큰 도전이 되는 조언이었습니다. 우리가 사는 지금의 시대가 참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한다는 우리 크리스천들 마저도,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휩쓸려 갈 때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꿈꾸시는 교회가 있고,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늘 어지러운 시대에 하나님의 사람들을 부르셨고, 그 부르심에 응답했던 수많은 신앙인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공동체를 세워 나갔습니다. 우리 하와이베다니연합감리교회가 바로 그런 교회가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분명 우리 하와이 지역과 미국 땅과 세계를 위한 꿈이 있으시고, 특별히 이 세대에 필요로 하는 꿈이 있으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원하시는 꿈을 찾고, 그 꿈을 이루어드리기 위해 나아간다면, 우리는 모세가 경험했던 하나님을 경험할 것이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건너갔던 요단강도 능히 건너갈 수 있을 것입니다. 선지자들이 보았던 시대의 아픔도 우리가 함께 아파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꿈꾸시는 교회를 우리가 소망하고, 기대하고, 확신하며 하나님 앞에 함께 나아감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베다니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이 시대에 하나님과 함께 꿈꾸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오늘 하나님과 함께 꿈꿔 보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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