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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4 '시간은 선물입니다!'

 




  감리교의 창시자인 요한 웨슬리 목사님은 ‘시간은 하나님의 선물이며, 그것을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목사님은 시간이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의 시간’임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을 사용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섬기는 데 사용해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웨슬리 목사님은 시간의 중요성을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시간은 금보다 더 귀중하다. 시간은 하나님께서 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시간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섬기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기회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간의 귀중함을 깨닫고, 그것을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웨슬리 목사님은 시간의 사용에 있어서 다음과 같은 원칙들을 제시했습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 시간을 사용하라.

  • 이웃을 섬기는 데 시간을 사용하라.

  • 자신의 영적 성장을 위해 시간을 사용하라.

  • 기쁨과 감사로 시간을 사용하라.


   웨슬리 목사님의 시간에 대한 이해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중요한 의미를 선물합니다.  우리의 시간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임을 깨달아, 우리의 시간을 신중하게 사용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다시 1년 이라는 시간이 선물로 주어졌습니다.   우리는 시간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시간 속에서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해야 합니다.  우리의 주일 예배 시간은 11시입니다.  우리가 5분이라도 일찍 나와, 예배를 준비하고,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생각하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시간도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의 시간도 소중히 여기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보낼 때, 우리에게 특별한 순간들이 분명히 선물처럼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올해 2024년의 마지막 날이 되었을 때, 한 해를 뒤돌아 보며, “하나님의 시간을 참으로 잘 사용했다"라고 고백하기를 소망합니다. 한 해를 새롭게 시작하며, 우리 베다니 성도님들의 삶 속에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풍성한 은혜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매 순간을 가장 소중하고, 귀한 시간들로 채워나가, 우리 모두가 풍성한 2024년을 보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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