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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4 '하나님의 옳은 뜻을 믿는 믿음'





믿음은 하나님이 우리가 원하는 것을 이루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옳은 일을 행하실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 맥스 루케이도, <그는 여전히 돌을 움직인다>


“Faith is not the belief that God will do what you want.

It is the belief that God will do what is right.

― Max Lucado, <He Still Moves Stones>


     믿음 생활은 끊임없는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 하나님께서 옳다고 하신 일을 나를 통해 이루실텐데, 나는 계속해서 내가 원하는 것을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끼워 넣기 때문입니다.   2024년인 올해는 제가 미국에 온 지 20년이 되는 해 입니다.  중학교때부터 미국에서 공부하고, 안수 받고, 목회하는 꿈을 꾸었고, 20년전 미국 땅에 첫 발을 내딛었을 때, 저의 꿈이 이루어짐에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런데, 딱 거기까지 제 생각과 제 계획대로 이루어졌습니다.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에서의 공부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심오하고, 어려웠습니다.  한국에서 대학교 교육까지 마치고 온 저에게는 늘 도전의 연속이었습니다.  생각하는 방법이며, 과제를 쓰는 방향이나 방법까지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바꾸어야 했습니다. 대학원을 졸업하면서, 신분 문제로 또 한번의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특별히 큰 어려움이 없이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저에게는 모든 것이 내 뜻 대로 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들이었습니다.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서, 하나님께서는 내가 바라고 원하는 길이 아니라, 하나님의 옳은 뜻으로 나를 인도하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대학원 졸업도, 신분 문제도, 목사 안수도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인도하셨고, 하나님께서 훈련 시키셨고,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제 뜻대로 했다면, 아마 저는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매 순간 내 뜻과 하나님의 뜻 사이에서 고민하고, 도전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내 뜻과 거리가 날 때도 많고, 내가 지키기에 버거워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길이 옳은 길이고, 그 길 끝에는 생명과 영광이 있다는 사실을 말이죠.  

    사랑하는 베다니 성도 여러분! 2월 달을 시작하면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옳은 뜻을 함께 찾고, 그 뜻을 향해 함께 걸아가는 한달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옳은 길을 믿고 따름이 우리 안에 가장 큰 기쁨이 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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